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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카셰어링 편도서비스 시범운행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6월부터 ‘인천시 카셰어링(Car Sharing)편도서비스’ 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 카셰어링(Car Sharing)편도서비스’는 카셰어링 주차장에서 차를 빌리고 반드시 그 주차장에 차를 반납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용자가 원하는 목적지 주차장에 반납하는 편도서비스를 말한다.

 

시범운영 지역은 영종출장소 중산지소와 송도컨벤시아이며, ㈜케이티렌탈컨소시엄(그린카)에서 아반테와 프라이드 차량을 각각 2대씩 배치 운영한다. 시는 단계별로 편도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카셰어링은 만 20세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이면 누구나 회원가입 후 카셰어링 차량이용이 가능하다. (영종~송도간 편도 시범서비스는 그린카에서만 제공)

 

이용업체는 (주)케이티렌탈 컨소시엄(그린카: http://www.greencar.co.kr )와 ㈜AJ렌터카(http://www.ajcarsharing.co.kr) 등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행정력을 활용한 홍보, 협조, 지원 등을 통해 카셰어링 활성화를 유도‧정착시켜, 개인 소유물 나눔이 되는 프랑스 Buzzcar 시스템처럼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카셰어링 시책에 모든 시민이 관심‧동참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그린카AJ렌터카 등 2개사와 협력해 서비스를 개시한 카셰어링이 현재 89개 주차장에서 189대가 운영되며, 이용자수가 1만 명이 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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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