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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인천지부, ‘소외계층 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사)자원봉사단 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회장 김진택)는 지난달 31일 오전8시~오후5시까지 서구 심곡동 국제성모병원에서 ‘소외계층 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관공서를 통해 소외계층이나 불우이웃을 선정 받아 기금으로 전달하게 된다.

 

바자회에는 의류, 잡화, 악세사리, 장난감, 스카프, 이불 등 품목과 농산물, 건어물 등의 직거래 장터가 운영됐다. 분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음식 부스와 도형‧심리 상담을 통한 정신건강 체크 코너, 이침과 이혈, 손 마사지 등의 부스도 진행됐다.

 

김진택 너나들이 회장은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국제성모병원과 바자회로 함께 해 감사하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남은 국내외 54개 자원봉사 단체가 연합한 순수 민간 문화예술 봉사단체로 각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만남 인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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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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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