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은 21일부터 이틀간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인천시평생학습관에서 ‘제11회 인천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평생지기를 찾아라!!’를 주제로 인천시 교육청과 인천시가 공동 주최했고, 인천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인 인천시 평생학습관 주관에, NH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가 후원했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의 93개 평생교육 유관기관 및 단체‧학습동아리 등이 참여했고, 일반시민 10만 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인천시 평생학습관은 이번 축제에서 ‘탄소배출량 줄이기’를 위해 ‘그린스타트 인천네트워크’와 함께 ‘저탄소, 친환경 캠페인’ 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축제 참여기관에 쓰레기 배출 최소화, 무분별한 전기사용 자제 등을 홍보하여, 탄소 배출량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축제를 운영했다.
축제 관계자는 “인생 100세 시대, 보다 건전하고, 보다 건강하고, 보다 유쾌한 삶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평생을 두고 사귀는 친한 벗’ , 여러분의 평생지기를 이번 축제에서 찾고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알찬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