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2014인천장애인아시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일)는 23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사무처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송영길 시장을 비롯하여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체육계 관계자 및 각계각층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일 조직위원장은 "재단법인 법인 설립 등 추진과정에서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알차고 감동있는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앞으로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안정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수익사업을 발굴 하고 국고 보조금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최대의 관건인 만큼 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