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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문학산 삼해주 ' 축제, 인천 남구 문학산에서 열려

사모지 고개에서 내려오는 술바위 전설에서 착안하여 직접 빚은 막걸리를 시민들과 함께 나눔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연대 남지부는 21일 제6회 문학산 삼해주 축제 ‘더불어 함께’ 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문학산 삼해주 축제 ‘더불어 함께’는 시민들에게 문학산 군부대 이전과 문학산성의 역사를 알리고 이를 사적지로 지정·복원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다.

 

문학산은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하지만 군부대 주둔으로 그 명맥이 끊기고 말았다. 산성을 중심으로 한 문화유적을 제대로 복원해 이젠 시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려놓아야 한다는 뜻에 동의하는 남구 주민들의 후원금을 모아 시민의 힘으로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천연대 남지부는 사모지 고개에서 내려오는 술바위 전설에서 착안하여 직접 빚은 막걸리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더불어 가양주 빚기, 떡메치기, 문학산 역사사진전 등이 함께 열어 주일을 맞아 등산에 나선 시민들에게 문학산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연대 관계자는 “문학산 삼해주 축제 ‘더불어 함께’ 계기로 남구 차원의 축제로 발전하여 문학산 군부대 이전과 인천의 대표적 명산이자 민족의 혼이 담긴 문학산을 복원하고 더불어 인천의 역사를 다시 복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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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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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