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인천시 교육청, 2012 인천교육 발전의제 토론회 개최 예정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오늘 31일 오후 2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현장 공감, 2012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인천교육 발전의제 토론회’를 인천 그랜드 호텔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새롭게 출범한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학교 현장의 요구로부터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현장이 공감하는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이라는 대 주제 아래 ‘제5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인천교육발전 7개 의제(어젠다)’를 선정하여, 지난 6월에 의제 설계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 열릴 토론회는 교육청, 교육지원청, 사업소 등 의제 관련 업무 담당자, 그리고 관내 초ㆍ중ㆍ고 교감 등을 대상으로 설계된 의제를 설명하고 이의 현장 적용을 위한 행사이다.

 

발전의제로 선정된 7개 어젠다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리더십 교육’, 미래 삶을 예측하고 준비하는 ‘미래교육’, 교사의 전문적 성장을 돕는 ‘컨설팅 수업’, 학교공동체 구성원의 ‘공감적 대화능력’ 향상, 학교 ‘독서문화’ 재구축, ‘자기주도적 학습력’ 강화, 창의체험 활동을 통한 ‘진로교육’ 내실화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각 의제에 따른 학교지원 실천 매뉴얼 자료까지 마련되어 있어 이제껏 토론회가 갖는 문제제기 차원을 넘어 현장 실천 지원이라는 점에서 그 차이가 돋보인다.

 

이러한 의제 설계와 실천은 학교교육의 본질에 터하고, 기존의 정책을 융‧복합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담아 학교교육을 튼실하게 해야 한다는 관점,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자발성과 헌신을 유도하여 스스로 성장시킨다는 관점 등에서 출발하고 있다.

 

설계된 의제는 올해 2월에 선발된 학계, 교육계, 학부모 등 22명의 지도위원과 35명의 학교현장 실무위원의 집단지성을 활용한 공동사고의 결과로부터 나온 것으로 기존의 정책자문위원회 활동들이 교과부의 교육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왔던 점에 비추어 학교교육의 기본과 본질을 구현하는 교육활동을 뒷받침하는 정책지원 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각 분과 의제에 따른 학교지원 실천 매뉴얼 개발이다.

 

이 자료집에는 의사결정능력 신장을 위한 셀프 리더십 프로그램의 실제(1의제), 미래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적용 프로그램의 실제(제2의제), 공감적 대화를 위한 ‘이럴 땐 이렇게 대화해요’(제3의제), 열 사람이 한 권을 책을 읽고, 말하고, 쓰는 학교 독서 실천 매뉴얼(제4의제), 자기주도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 학습의 실제(제5의제), 수업력 제고를 위한 배움 공동체 수업의 실제(제6의제), 진로교육의 창의적 체험 활동 적용 프로그램 안내(제7의제)가 매뉴얼이 담겨 있다.

 

담당 장학사는 “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화 파일을 교육청 홈페이지‘인천교육정책- 함께 만들어요- 정책의제토론방(지정주제)’에 탑재하는 것은 물론, 2013년 1월에 있을 교육가족설명회 시 초‧중‧고 각 학교에 한 권씩 자료집을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