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지난 24일 장수동 소래산 등산로 입구 일원에서 ‘제19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동구, 남동소방서, 장수서창동 자생단체, 파랑새 봉사단, 인천산재병원 해밀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을철 산불 예방과 안전산행 요령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남동구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구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