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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요리사 유희성 소장, 군산시노동조합에서 ‘행복리더십’ 특강 실시

지난해 이어 특강, 조합원의 호응도 높아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소장(지식요리사)는 지난 24일 군산시공무원노조가 주체하는 '2012년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집행위원및 대의원 워크샵'에서 '나의행복으로 시작하는 노동조합리더의 리더십 향상전략'이라는 주제로 통영시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군산시노동조합 장판영 총무국장은 “노조집행부의 리더들이 어떠한 자세로 선한 리더십을 행할 수 있는지를 재미있고 유익한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셨다”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유희성 소장은 이번 특강의 핵심내용에 대하여 “먼저 리더십에 대한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리더십을 다시 정의내리면 영향력이다. 즉 리더십이란 누군가에게 영향이 발휘되어 그 사람을 움직이는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으로 긍정심리다”며 리더가 가져야할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군산시 공무원노조를 바라보는 기준과 관점이 될 수 있는 공무원노조의 집행위원이고 대의원이라면 좀 더 긍정적이고 행복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자신의 일에서 보람과 긍지를 갖는다면 우리는 행복해 질수 있을 것이다. 공직자는 일반 기업의 직장인과는 다르다. 그래서 공직이 밥벌이 수단으로 전락하면 국민은 불행해지고 슬퍼진다. 따라서 공직자라는 자부심이 살아난다면 공직자는 행복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춘 행복한 직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희성 소장은 현재 삼성전자, 포스코 등 다양한 기관에서 조직의 창의성과 소통, 행복 특강을 250여 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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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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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