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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아버지 교육기부단과 함께하는 둘레길 걷기 개최

아버지 교육기부단 학교참여 성과 공유의 축제 한마당

[더타임스 = 정귀숙기자] 인천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범)은 지난 27일 인천심곡초등학교에서 아버지 교육기부단 및 가족 등 총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 아버지 교육기부단과 함께하는 둘레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서부 관내 전체 초․중학교 아버지로 구성된 ‘아버지 교육기부단’의 일련의 성과와 학교 참여 운영 사례 공유 및 화합․친목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초 천마산 일대의 둘레길 걷기 행사로 기획됐으나, 우천 관계로 심곡초 강당에서 진행됐다. 우천시임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의 가족이 참여해 그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버지 교육기부단’의 학교참여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아버지 학교참여 콘테스트’결과에 대한 표창과 작품전시,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전문 상담사가 알려주는 다중지능 검사와 자녀 학교생활 정보 제공의 ‘아웃리치 상담부스’, ‘행사 참여 소감문 쓰기’, ‘가족사진 찍어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버지 교육기부단과 가족의 네트워킹 형성이 어울림의 축제의 장(場)을 이뤘다.


행사 참여 소감문 쓰기에 참가한 최지섭씨(계산초 아버지 교육기부단)는 “아버지의 학교참여가 학교의 변화가 아니라 가정의 변화를 먼저 가져 온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서 다른 학교들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배우고, 나누는 소중한 기회였다.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무엇보다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용학 행정지원국장은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아버지의 학교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아버지가 교육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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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