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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보건소, 치아홈 메우기 사업 공고

5일부터 9일,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대상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부평구보건소는 오는 9일까지 미취학동과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치아홈메우기 사업’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치아홈메우기는 어금니 표면에 형성된 홈에 실란트(Sealant)를 메워 음식물이 끼는 것을 막아 결과적으로 치아우식증(충치)을 예방한다.

 

대상은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이다. 비용은 제1큰 어금니(제1대구치)와 제2큰 어금니가 1천1백 원이고, 유치․영구치․소구치 등은 개당 5천원이다.

 

의료보호대상자나 차상위 계층, 세 자녀 가구 등은 무료이다.

 

이번 홈메우기 사업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보건소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2-509-8258)로 예약하면 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일부터 충치 예방을 위한 어린이 치아홈메이기에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종전 6~14세 어린이에 적용되던 건강보험의 연령하한선이 없어져 6세미만도 적용대상이 되고, 치료대상도 제2큰 어금니까지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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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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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