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오는 26일까지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에게 수여하는 ‘제31회 인천교육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교육대상은 부문별 1명, 총 6명을 시상할 예정으로 초등교육, 중등교육, 유아 및 특수교육, 관리지원, 사회교육, 민간인독지부문 등 6개 부문이다.
추천대상은 산하 각급학교 교원, 일반직 및 민간인 중 초등, 중등, 유아 및 특수교육, 관리지원 부문은 11월말 현재 인천지역에서 10년이상 근무해야 하고, 사회교육과 민간인교육독지부문은 인천에서 5년이상 거주해야 한다.
추천기관은 시교육청, 산하 5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 사업소장, 유치원장 및 각급학교장, (사)인천사립중‧고등학교 법인 이사장, 각종 청소년단체 연맹장 및 사회단체장 등이며, 제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증빙서류, 이력서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12월 중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www.ice.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