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인천‧서해5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은 후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점차 받겠다.
그러므로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뇌전을 동반한 비(경기 동부는 비 또는 눈, 강수확률 70%)가 온 후 아침에 경기서해안부터 점차 개겠다.
비가 그친 후 낮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져 다시 쌀쌀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인천과 강화 등 경기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또한 경기내륙에서는 오후까지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강화 8도, 백령도 7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 예상 강수량(19일 05시부터 24시까지)
- 인천.경기도 : 5mm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