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201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추진을 위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2013년 1월2일부터 3월 15일까지로 각종 실태조사 및 자료입력의 정보화사업, 사회복지, 보건, 민원 서비스사업, 환경정비사업 등이 추진된다.
모집인원은 총 9명이다. 계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및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써 재산은 1억3천5백만 원 이하일 경우 참여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주 28시간이며 시간당 임금은 4,860원(월 73만원이내)이고, 일당에 교통비 2,5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참여 신청자는 해당 주민센터에 신청서, 구직등록표, 건강보험증 사본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주민센터 및 구 지역경제과(032-450-5765)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