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길주초등학교(계양구 용종동)는 지난 20일 교무실에서 푸드마켓 저금통 전달식 갖고 후원금 130만원을 계양구푸드마켓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이웃돕기 주간을 맞아 31개 학급 전교생 737명이그동안 모아온 동전을 모아 참여했다.
학생회장 어린이는 “푸드마켓이 우리가 모은 동전이나 후원물품으로 운영되며, 어려운 이웃들이 무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마켓임을 알게 되었다고, 우리가 조금씩 모금한 동전이 어려운 친구들를 위해 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 =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