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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서울 충무로국제영화제 성대한 막 열어”

“각국 대사, 귀빈 등 국제영화제 손색없어”

 
2007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9월 3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수많은 영화배우와 감독, 영화제 관계자, 원로영화인, 예술인 및 오세훈 서울시장 등 시관계자들은 물론 행사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함께 성대한 개막식을 거행하며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원로 영화배우 김희라씨가 부인과 함께 등장하는 영예를 가졌으며, 불편한 몸이면서도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동참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두 번째 등장 인물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탈랜트 이덕화씨, 그 뒤를 이어 가수 전영록씨, 영화배우 독고영재씨, 미수다의 미녀들이 대거 등장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갔다. 이어 정선경씨, 김보성씨, 박 철씨 등 연예인들이 등장하였으며, 조형기씨와 최병서씨(이덕화의 조카사위), 조직위원장인 중구청장 내외가 그 뒤를 이었다.

박상면씨와 강호동씨의 입장에 팬들은 열화와 같은 환호를 지르며 환영했으며, 김정은씨는 독특한 드레스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독특한 뒷면의 깊은 브이라인과 밝은 톤의 드레스가 김정은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또한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의 출연진들도 레드카페를 밟았으며, 영화배우 임하룡씨는 카메라를 향하여 일일이 상대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두영 감독과 유지인씨가 나란히 입장했다.

유지인씨는 검정색 드레스에 보석으로 장식된 의상으로 자신을 표현했으며, 독일문화 원장과 가족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어 윤다훈씨가 입장했으며,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도 동참하였고 이 청 전라남도 장성 군수도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앙골라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도 동참하며 명실상부 국제영화제임을 입증해 주었다. 레드카페 사상초유로 앙골라 대사관 직원은 레드카펫 위에서 “서울국제영화제를 축하한다”는 뜻의 노래를 부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에는 연예계 관계자들은 물론 정관계, 각국 대사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인물들이 동참해 세계적 축제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불멸의 한국인으로 선정된 정진호 감독도 자리를 같이 했으며, 이외에도 그리스 영사를 비롯해 각국의 대사들과 귀빈들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제2회 서울충무로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여 배우들은 각자의 개성과 모습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수 놓았다. 사극의 황제 최수종씨와 하희라씨의 등장에 카메라 플레쉬는 멈출줄 몰랐으며, 그들의 인기와 잉꼬부부로서의 모습을 다시금 볼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연예인의 행렬은 더욱 호응을 얻었으며, 남희석씨의 입장에 팬들과 취재진의 열렬한 환영이 있었으며, 김형일씨도 동참하였고 영화배우 태현실씨도 자리를 빛냈다. 또한 원로 배우 황정순씨도 힘든 몸을 이끌고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어 원로 배우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며 한국영화의 역사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국민성우 배한성씨도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파라과이 대사관 내외에 이어 소녀시대가 녹색과 붉은색의 화려한 드레스로 자신들을 한껏 과시했다.

배우 윤서희씨는 검정색 드레스로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유감없이 표현했으며, 배우 김지나씨도 검정드레스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이한 점은 오늘 행사에서 여배우들이 대체로 검정색으로 자신들의 미를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점이다.

초반부의 금색과 미색의 드레스와는 대조적으로 후반부에 등장하는 여배우들의 모습은 검정색으로 일관되었으며, 그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배우 김호진씨와 신현준씨의 입장시에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다. 홍석천씨도 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하여 동참하였으며, 이미연씨는 팬들과 악수를 나누며 입장하는 여유와 팬들에 대한 배려를 보여 주었다.
 
영화배우 최시라씨는 검정색 드레스로 역시 자신의 미모를 유감없이 과시했으며, 채 림씨도 검정색의 롱드레스와 가슴을 드러낸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며,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하늬씨도 검정색 롱드레스로 자신의 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모습을 연출하였으며, 레드카펫 순서가 진행된 뒤 이어진 공식 의전행사에서는 강수연, 박중훈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정동일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이덕화 운영위원장의 환영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서울충무로 국제영화제는 시간이 거듭할수록 그 열기를 더해갔으며, 남은 8일간의 뜨거운 열정속으로 접어들었다.

(더타임스,구자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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