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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앞당겨서 10일부터 적십자회비 모금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매년 1월부터 시작했던 적십자회비 모금을 앞당겨 오는 10일부터 모금에 나선다고5일 밝혔다.

 

구는 오는 10일부터 1년을 ‘2013년 적십자회비 모금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오는 10일부터 2013년 1월 말까지는 집중모금기간으로 운영하게 된다.

 

2013년도 계양구 모금액 목표는 2012년보다 7백36명 / 7백2십27천원 증가한 3만3천5백52명(단체) / 2억9천3십6만7천으로 정했다. 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대상별 납부권장 기준금액은 작년과 동일하다. 세대주의 경우 재산세 기준으로 7,000원에서 20,000원까지 차등고지 된다. 영리법인인 경우 균할주민세 기준으로 5만원~ 70만원이 된다. 학교, 종교단체, 유치원, 관공서 등 비영리법인은 3만원~10만원이 된다.

 

또한, 구는 원활한 모금활동 지원을 위해 구와 동별 모금위원회를 조직해서 운영하게 되며 효율적인 모금과 모금의 동기부여를 위해 동별 목표금액을 산정하여 운영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적십자회비가 인도주의의 이념실천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는 만큼 주민 여러분들이 적십자회비 납부에 자발적으로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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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