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인천시 주관으로 실시한 2012년 복지급여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 1천만 원을 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번 평가는 행복e음망시스템(복지수혜자 급여프로그램)을 통해 지급되는 각종 현금 급여대상자의 조사ㆍ관리 및 급여의 적정성과 복지사업 통합 사후관리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평가에서 계양구는 평가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부정적 수급예방 및 예산절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대시민 복지체감도 개선 발굴ㆍ보완 및 복지제도에서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