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인천·서해5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지방부터 점차 개겠다. 그러므로 흐리고 인천·서울·경기도는 한때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내린 후 오후에 그치겠다.
특히, 인천·경기서해안 및 서해5도(백령도)는 눈이 내려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그 밖의 경기도지방에는 아침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2도, 강화 1도, 백령도 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 예상 적설(21일 05시부터 24시까지)
- 인천.경기도, 서해5도 : 1cm 내외
* 예상 강수량(21일 05시부터 24시까지)
- 인천.경기도, 서해5도 : 5mm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