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소방서는 21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울진소방서장 및 관내 건축물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하여 “건축물 관계자 간담회 및 소방안전관리 연찬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의 책임안전관리 의식전환과 선제적 방화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자위소방대 운영 활성화 및 합동소방훈련 효율성 제고방안 모색 안전관리자의 소방시설점검 및 안전관리 능력제고 소방관계법령 등 안전관리 선진화 제도개선 방향안내 등 이다.
오원석 울진소방서장은“화재예방은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있을 때 실현가능하다”며“방화환경 조성과 자율 소방안전관리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브원 LG생활연수원, (주)호텔덕구온천, 한화호텔&리조트(주), 백암스프링호텔, 성류파크관광호텔, 울진군의료원, 울진원자력본부에서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