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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연수원, ‘중등 영어교사 TEE 전문과정’수료식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교육연수원(원장 윤병환)은 25일 지난 3일부터 25일까지 ‘중등 영어교사 TEE(우수 영어교사 인증제) 전문 과정’연수를 가졌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등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수업방법 개선 및 학습지도 능력향상을 위해 새롭게 개설된 연수과정이다.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최고의 영어교사가 되기 위한 다양한 교수법과 영역별 워크숍 등 학교현장에서 직접 활용하는 교수학습법들이 소개됐다.

 

특히, 주한미대사관 영어교육담당 외교관 Thomas Santos와 강사 Lynn Malory는 다양한 말하기 및 쓰기 활동들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영어수업에 참여케 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원어민교사들과의 소수 그룹 활동과 외부 전문가들의 최신교수법 특강, 수업시연(Micro-teaching)을 통해 수업노하우를 배웠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유영은 교사(검암중)는 “경력 2년차 새내기 영어교사로서 즐거운 영어수업을 준비하려고 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연수를 통해 교실에서의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수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선생님들과 만나서 수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 학교에 돌아가면 자신 있게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가르치는 영어교사가 되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말했다.(사진 = 인천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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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