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오는 25일 계양구청 6층에서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직, 생산직, 청소, 의류수선, 바리스타 등 18개 업종 총 126명을 채용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신분증, 이력서를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는 현장면접에서 구직자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업특강을 실시한다. 중장년 취업지원제도, 직업교육 및 내일배움카드 안내, 노인일자리 상담 등 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상담도 이뤄진다.
아울러 구는 구직자의 사후 관리로 취업전문상담사의 1:1 맞춤형 취업컨설팅도 진행한다.‘콜센터 텔레마케터 양성사업’ ‘인천 서북부지역 뿌리산업 인력양성 사업’ 등 취업알선 노력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