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부평구보건소는 25일 보건소3층 다목적실에서 민‧관 합동방역 동 자율방역봉사단을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교육은 민.관 합동으로 구성한 동 자율방역봉사단 22개동 149명으로 참석했다.
동 자율방역봉사단은 하절기에 방역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이나 잡초지, 무단 쓰레기투기지역 등에서 연막소독과 분무소독으로 방역활동을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천실내무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경기장 주변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 = 부평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