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남동공단 친환경녹지 확대 조성공사’(논현동 756-1번지 일원)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배구청장의 공약사항으로 논현1완충녹지에 지난 2011년부터 환경정화수 식재, 산책로길 조성, 휴게편익시설 설치, 도로결절부 경관식재 등을 진행했다.
이번 공사의 취지는 남동공단의 친환경 녹지 확충으로 근로여건개선과 소음, 분진, 악취 등의 흡수‧차단으로 인근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어코자 함이다.
구 관계자는“남동공단 친환경녹지 조성사업 완료는 친환경 녹지 공간 확충, 근로자 휴게 공간 제공, 주거지역과 공단지역 완충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