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있는 보훈가족에게 감사를 드리고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정성을 담은 케익과 함께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과 영예를 기리며 존경과 예우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해바라기봉사단 20여명은 봉사단에서 준비한 케익에 직접 태극기를 만들어 꽂으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박미숙 회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케익을 준비하였다며, “ 오늘 행사로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예우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