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14일까지 중소기업인상 추천을 접수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천대상은 (사)중소기업융합인천연합회와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등과 함께 부평지역에서 중소기업을 3년 이상 경영하는 기업인이다.
시상 분야는 경영과 기술 등 2개 분야에 각 2명이다.
경영부문은 경영능력을 발휘해 고용창출과 수출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이다. 기술부문은 첨단기술과 신기술 개발로 기술혁신에 업적이 탁월한 기업인이다.
중소기업인상 수상 업체는 구가 지원하는 중소기업운전자금 우선 배정, 국내외 전시회 참가, 수출통상촉진단 참가 시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수상자 발표는 21일 이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경제지원과(☎509-657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