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남동구건강지원센터는 오는 14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오해와 진실’이라는 시민강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남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공동으로 관내 부모와 교사들에게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마음지킴이 역할 수행을 위해 마련했다.
강좌 일시는 6월 14일 금요일 오전 10시 남동구청 소강당 7층이다. 대상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인터넷(http://namdong.familynet.or.kr) 또는 전화(☎032-467-3904)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