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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러가라! 경기도 의정부시 썸머 콘서트 개최

의정부시 승격 50주년 기념 썸머 콘서트 의정부시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8.23∼24까지 열려
한여름밤 재즈와 포크 콘서트 음악선물로 과거로의 추억여행 떠나

폭염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더위를 물리치고 즐길 수 있는 "의정부 썸머콘서트"가 8월23일∼24일 양일에 걸쳐 의정부시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특히 7080 세대에 맞는 공연을 위주로 준비하여 공연장을 자주 찾지 않는 중장년층을 비롯한 의정부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문화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날인 8월 23일에는 재즈 보컬리스트인 임희숙씨와 재즈 뮤지션인 김기철씨 등이 출연하는 재즈콘서트 '임희숙과 함께하는 김기철 퀸텟재즈공연'이 오후 7시에 열리며, 8월 24일 오후 7시에는 대중가수인 송창식씨와 기타리스트 함춘호씨 등이 출연하는 "한여름밤의 낭만 포크콘서트"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한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의정부시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해줄 "의정부예술의전당 2013 썸머콘서트" 공연은 무료로 실시되며 관람신청은 홈페이지(www.uac.or.kr)를 통해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티켓배부는 해당공연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1층 로비 티켓박스 에서 배부한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의정부예술의전당(828-5841)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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