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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13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학생과 학부모 대상 성교육 프로그램 성가치관 형성 및 자기보호 역량 강화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장애학생의 올바른 성 가치관 및 태도 육성, 자기결정력 신장으로 성폭력으로부터 자기보호 역량강화, 부모의 장애자녀에 대한 올바른 성교육 지도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올해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성교육 전문기관인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중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20개 학급, 중학교 20개 학급, 고등학교 10개 학급, 총 50개 학급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학급당 10회기 프로그램으로 총 500회 실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장애자녀의 성발달 및 성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101명을 대상으로'내 자녀 바로 알기 학부모 성교육'강좌를 자녀의 학교급에 따른 그룹별·지역중심으로 개설하여 총 4회기의 학부모 성교육 프로그램을 시교육청 및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성교육 프로그램 실시 전 성교육 욕구 실태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성교육 수요 전수조사를 관내 특수학급 대상으로 실시하여 참여 학생 및 학부모의 욕구를 수렴하고 교육의 효과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시교육청 특수교육 담당자는 "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장애학생이 각 성의 특성을 이해하여 성의식을 바르게 갖고 성행동을 합리적이고 인격적이며 사회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에 대한 올바른 성교육 지도능력을 배양하는데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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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