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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자원봉사 분야 전국 1위

도 자원봉사 활동률 및 자원봉사 활동실적 전국 평균 대비 2배

제주특별자치도가 안전행정부 주관 201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자원봉사 분야 우수지방자치단체로 평가되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2013년도 지방합동평가에서 자원봉사분야 평가는 자원봉사 활동률과 활동실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제주자치도의 경우, 2012년도 자원봉사 활동률은 7.682%(전국평균 4.852%), 자원봉사 활동실적은 282.63(전국평균 151.58%)으로 전국평균 보다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추진율로 2013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제주자치도는 2012년도에 자원봉사 수요처와 공급처간 네트워크 강화 및 읍면동 자원봉사 담당자를 지정하여 자원봉사 등록 및 참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전문자원봉사자를 육성 지원을 하는 등 자원봉사활성화에 집중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1년도에 비해 등록자수 15.6% 증가, 참여자수 158.6% 증가 및 참여율 30.4% 증가를 보여, 2013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자원봉사분야 전국 1위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올해에도 9만자원봉사자 육성과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 50가구를 지원 하는 등 참여와 나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다양하고 특성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국제자유도시를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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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