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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예지원맞선, 뮤지컬배우와 설원 속 화이트,커풀

 
▲ 골드미스가 간다 맴버 
지난 25일 SBS "일요일이 좋다" 에서 오후 6시40분에 방송된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서 예지원이 생애 첫 맞선에 나섰다.

이날 맞선은 설원속 화이트 스키장에서 만나는 예지원은 맞선남과 약속과는 달리 가까이 다가가면 서로의 목에걸린 하트상자에서 멜로디가 울려 커풀을 알리는 신호를 듣게 되는 이벤트로 시작한다.

예지원의 맞선은 스키장 설원 인파 속에서 맞선남을 직접 찾아나서는데, 처음 예지원은 몇몇 사람에게 "맞선남" 아니냐는 질문으로 에피소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예지원의 목에걸린 하트상자에서 갑자기 멜로디가 울려면서 맞선남이 가까이 온것을 알리자, 예지원은 놀란모습으로 맞선남을 찾는 순간, 맞선남은 스키를 타고 내려와 목에 걸린 하트상자를 보이며, 서로의 커풀을 확인 시켜 준다.

두 커풀은 리프트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던 도중 맞선남(윤모씨)씨가 예지원 무릅에 분홍색 담요를 건네주자 예지원은 자상하시다는 말을건네면서, 처음으로 서로의 호감을 갖게 되고, 두 커풀은 스키를 타며 즐거움을 함께한다.

맞선남은 자신을 찾아온 예지원에게 뮤지컬 "시카고"의 ost를 준비, 자신이 직접 짠 안무를 선보이며 예지원 만을 위한 무대를 선사해 예지원은 박수를 보네며, 감동을 받게 된다.

당시 예지원은 뮤지컬 포스터를 붙인 지난 추억을 떠올리자, 윤모씨는 그뮤지컬 포스터를 보고 뮤지컬을 시작하게 됐다"며 서로가 공감하는 분위기를 엿볼수 있었다.

마당놀이 "황진희"로 데뷔한 예지원은 맞선남 윤모씨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다음주 2부에서 서로의 맞선 최종 선택을 가리는 방송을 하게 된다.

골드미스 추억의 운동회"에서 놀라운 체력을 과시한 예지원은 양정아, 신봉선, 장윤정, 진재영에 이어 다섯 번째 맞선녀로 최종 선택된 것.

예지원의 어머니도 방송에 출연해 딸을 응원한다. 예지원의 어머니는 딸에게 “긴장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맞선남을) 대하라”는 충고를 아끼지 않았고, 딸을 위해 손수 오이마사지를 해 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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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