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7.6℃
  • 맑음서울 13.7℃
  • 맑음대전 14.3℃
  • 맑음대구 16.2℃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5.2℃
  • 맑음부산 13.3℃
  • 맑음고창 9.9℃
  • 맑음제주 13.9℃
  • 맑음강화 9.1℃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11.6℃
  • 맑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3.6℃
기상청 제공

연애

김승우해명, 첫 딸 흑인 루머 정면반박

 
▲ 배우 김승우 
배우 김승우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내 김남주와의 뜨거운 부부애를 과시해 주위의 부러운 시선을 이끈 김승우가 MBC <무릎팍 도사>에서 ´아이´와 관련, 루머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혀 가족에 대한 ´불신을 깨끗이 씻어냈다.

김승우는 28일 방송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MBC)에 출연해 여배우 A와의 스캔들, 아내 김남주와와 사이에서 태어난 첫 아이가 흑인이라는 소문을 꼽으며, 아이가 나를 닮아 피부가 좀까만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흑인 아이라는 소문과는 전혀 다르다는 루머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어 깁승우는 "딸 아이를 낳을 때 병원에 갔는데 아이가 나 닮아서 머리 가 컸고 코도 커서 딱 보자 마자 내 아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부성애를 드러냈다. 부릅팍도사 진행자인 강호동 유세윤에게 휴대폰에 저장된 딸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배우 A와의 스캔들은 전 부인 이미연과 두 사람이 미용실에서 만나 싸움을 했고, 이것이 이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는 루머다. 김승우는 "무릎팍도사"에 나와 해명하고 싶었다. 그러나 해명할 타이밍을 놓친 듯하다. 개인적인 일들을 다 이야기 할 수 없다"며 "스캔들로 많이 억울하기도 했지만 나를 믿어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토로했다

딸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자아가 형성되지 않은 아이가 유명세를 치르게 되는게 싫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 에서 김승우는 전 아내인 배우 이미연과의 이혼, 김남주와의 결혼을 결심하기까지의 마음 고생 등을 털어놓으며 솔직담백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