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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창원시장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

'2013 경남 김치나눔 한마당' 참석해 자원봉사자 및 회원 등 300여 명과 함께


박완수 창원시장이 연일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관내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갔다.

박완수 시장은 28일 창원시새마을회 '김장담가주기' 행사에 참석한데 이어 29일 창원문성대학에서 열린 MBC경남(대표이사 황용구) 주관 '2013 경남 김치나눔 한마당' 행사장을 찾아 창원시자원봉사센터, 경남농협본부, IBK기업은행, 국제라이온스 마산남도로타리클럽,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 경남약사회, STX, 창원시지역건축사회 등 자원봉사자 및 회원과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나눔의 행복! 생활 속 기부'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나서 오는 12월 1일까지 3일간 1만 5000㎏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경남 관내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나눠주고 ▲김장김치 큰 장터 ▲경연 체험마당 ▲장터문화마당 등의 다양한 행사도 펼친다.

박완수 시장은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체나 각 지역사회단체가 나서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함께 나누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가 홀몸어르신이나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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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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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