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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남해지점, 사랑의 김치 기탁

5일 남해군청서 김장김치 100상자 전달

이종무 지점장(왼쪽)이 사랑의 김치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군은 경남은행 남해지점(지점장 이종무)이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치'를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전 이종무 지점장은 남해군청 군수실을 찾아 정현태 남해군수에게 김장김치 100상자(10kg/1box)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경남은행 이종무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에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먹거리를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 남해지점에서 보내온 김장김치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은행 남해지점은 지난 5월에 독거노인을 위해 이불을 전달하고 9월에는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는 한편 11월에는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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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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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