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인터넷 언론사가 배우 손예진의 합성사진을 게재했다"가 파문이 확산되자, T 언론사에 사과문을 올렸다. T 언론사는 지난 1빌 출처에 대한 확인 절차도 없이 배우 손예진의 불법 합성한 사진을 사용하여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 했다. 또 당사는 사진 편집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자료사진을 잘못 게제한 점을 시인하고 즉시 시정조치 했다"고 전했다. 또한 언론사는 이와 관련, 담당기자와 편집데스크를 징계조치하였고, 다시는 이러한 오보가 나가지 않도록 조치했음을 알렸다. 배우 손예진씨의 사진보도와 관련 당사는 그 어떠한 의도와 고의성이 없었으며 단순 실수였음을 다시한번 밝힌다"고 덧붙혔다. 이에 대해 회사는 책임을 통감하며, 또한 다시는 이 같은 잘못을 번복하지 않도록 기사 게재에 있어 주의를 기울일 것이며, 해당 기사로 인해 확산 되어진 불법 합성 사진이 근절될 수 있도록 사후 조치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사건은 일부 네티즌들에 손예진의 사진에 가슴이 비쳐보이는 것처럼 정교하게 합성된 문제 있는 사진으로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더라면 합성임을 알 수 있는 사진인데, 해당 언론사가 너무 주의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지난 1일 인터넷 메체 T 신문사는 합성 사진을 올려 문제가 됐던 사진이 논란이 되자 T 언론사는 사진과 기사를 곧바로 삭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