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주성영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17, 18대 국회의원)가 19일 현장정책투어로 첨단의료복합단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혁신도시 이전 개청식, 동대사 법회, 대구시교육청을 방문하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특히 주 후보는 첨단의료복합단지 현황을 브리핑 받던 중 “혁신도시의 모양이 꼭 왕관모양이다. 혁신도시들이 많은 까닭에 대구는 아예 ‘크라운시티’라는 이름으로 특화하자.”고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 후보는 “첨복단지가 포함된 대구혁신도시는 대구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집적지다. 대구시와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성영 후보는 대구시 교육청으로부터 주요 현안사안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후 “이미 첨단산업창업통상고(달서구)와 이시아국제고(북구) 2대 명품 특화고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향후 교육공약을 추가로 발표해 교육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