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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2'한국촬영中 나라망신? 마포대교 시신에 CCTV생중계까지!

촬영 스태프, 마포대교서 20대 남성 시신 발견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지난 30일부터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국 촬영이 시작된 가운데 첫 촬영부터 시신이 발견되는 등 순탄치 못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오후 2시10분께 ‘어벤져스 2’는 마포대교에 차량을 통제하고 촬영을 시작했으나 영화 제작진 측 안전요전이 마포대교 아래 교각 근처에서 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 안전요원은 119에 신고했고 다른 스태프들도 이를 발견해 충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에 따르면, 이 시신은 한 21세 남성으로 지난 10일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당시 붉은색 패딩 잠바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이 남성은 지인에게 신변을 비과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사망원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국이 자살율 1위국가로 알려진 상황에서 '자살국가'라는 단면을 보여준 사례였다.


한편 이날 해프닝은 이것 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인터넷상에는 어벤져스 촬영상황이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에서 제공하는 마포대교 CCTV(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전송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이같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이를 미처 대처하지 못한 것. 이같은 정보를 파악한 네티즌들이 해당 정보사이트에 몰려들자 관계자들은 당혹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에 민감한 어벤져스2’ 측 월트디즈니는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할 경우 초상권과 영화 저작권 침해를 문제 삼겠다는 내용의 경고를 이미 한 바 있다.


현재 마포대교 북단 CCTV는 마포대교 상판이 아닌 진입 램프 쪽으로 위치를 바꾼 상태다.


한편, 어벤져스2는 오는 4월 14일까지 15일 간 서울 마포대교와 세빛둥둥섬·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월드컵북로·청담대교·강남대로 일부·문래동 철강거리·경기도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도로 등에서도 촬영을 진행한다. 서울에서의 촬영은 20여 분 가량 영화에 삽입될 예정이며, 영화는 2015년 5월 개봉될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