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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대도 루팡까지도 대권을 넘봐?

위장후보 없는지 살펴보자!

 
▲ 대도 루팡도 대권을? 
대도이자 괴도(怪盜) 루팡도 개과천선한 척 위장하여 프랑스 대권에 도전한다면?

과연 예리한 검찰의 칼날을 맞고 고도의 섬 빠삐용 교도소에 수용될 것인가? 아니면 부도덕하고 부정부패한 루이16세처럼 자신이 국민 학살용으로 사용하던 킬로틴(단두대)에 의해 영원히 제거당할 것인가?

유럽의 영국에서 일어난 청교도 혁명과 프랑스 혁명은 부정부패한 기득권층으로부터 억압받던 인류에게 자유와 평등사상을 고취시키면서 자유민주주의의 기틀을 가져왔다.

한국에서도 17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전이 중반전을 치닫고 있다.

대선이 골인지점을 향해 가는 지금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위장전입으로부터 위장취업, 위장특강, 위장 CF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대도 루팡이 한국 대선을 넘본다면 정말로 침 흘리며 대권 한번 먹어볼 수 있겠다고 침을 흘릴 정도다.

위장전입으로부터 발각된 이명박 후보의 위장술은 부도덕함을 넘어 전국 여기저기에 내걸린 현수막이 수난을 당하는 굴욕마저 당하고 있다. 오늘(3일)은 정의에 불탄 애국 스님이 계란을 투척하여 마사지를 시켜 줬다고도 전한다.

한국은 상위 10% 이내의 기득권층이 너무나 부패해 있다. 더욱이 찌라시라 불리는 조중동문의 언론 행태는 이미 언론으로써의 역할마저 저버린 모습으로 비칠 정도다. 선진국의 사회지도층은 누리는 권력만큼 도덕성이나 인품 면에서 일반 국민들보다 우위에 서 있기에 정당한 리더십이 발휘된다. 반면 부패로 병든 한국 사회에서는 어느덧 정글법칙이 난무하여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돈 많이 벌면 성공한 사람이라는 천민자본주의적 천박함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성공은 정당한 과정과 올바른 게임 하에서 승리했을 때 보내주는 찬사이지 부정시험인 컨닝으로 사시,행시,외시 통과했다거나 부정부패한 술수로 억만금을 모았다고 성공이나 성공신화라 부르면 안 된다. 정직하고 올바른 사회였다면 컨닝은 부정선거로 시험장에서 당장 쫓겨날 일이요, 위장전입, 땅 투기, 위장취업에 의한 탈루 등 부정한 방법에 의한 부의 축적은 대도 루팡에 버금가는 도적질이다. 고로 사회적으로 성공은커녕 매장당해도 싼 부패범에 다름 아니다.

부정부패로 병들고 멍든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서글프다. OCED 가입국가인 한국의 부패지수는 세계 40위권으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2006년의 부패지수는 43위를 기록했다. 한심하게도 한국은 베트남이나 아프가니스탄보다 정부와 기업 부문의 부패 정도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갤럽이 2006년 11월 세계 101개국 성인 1000명씩을 대상으로 국가별 부패의식을 조사해 지수화한 ‘2006 갤럽 부패지수’에서 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니제르, 볼리비아 등과 함께 부패지수 74를 기록해 공동 43위에 자리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대선에 대도 루팡이 침을 질질 흘리며 대한민국을 말아먹을 생각한다면 이는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유권자들은 두 눈 부릅뜨고 시대적 사명과 소명을 자각하고 대도 루팡의 탐욕스러운 권력 찬탈만은 막아야할 것이다.

구석기 시대 이후 정착된 제정분리(祭政分離) 원칙이 21세기 대한민국에 다시 부활한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신도들에게 정의와 도덕성을 강조하며 값지고 올바른 인생 살라고 설교해야할 목사들이 정치 현실에 뛰어 들어 장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선거법 위반을 밥 먹듯 하고 있다. 그런데도 중앙선관위는 힘없는 네티즌들만 고소,고발하는지 수천의 네티즌들이 경찰서로 조사 받으러 불려다니는데, 정치깡패들 동원하여 애국지사들의 양심선언에 찬물 끼얹고 폭행을 하고 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있어도 법은 벙어리처럼 입 다물고 시간만 보내고 있다.

오호통재라!

이게 어디 제대로 된 나라인가? 정치목사가 정치에 밤 놔라 대추 놔라 선거판에 끼어들어 불법을 저지르면 당장 수사하거나 구속해야하거늘, 특정 종교인들조차 거짓말하는 부도덕한 장로를 비판하거나 꾸짖지 못하고 ‘이왕이면 같은 종교 믿으니까’라거나 ‘청와대 안에 교회 세운다는데 밀어줘야지’라는 등 정신 나간 추종에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소리가 들여온다.

대도 루팡이 대한민국 대선에 침을 흘릴만한 여건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는 셈이다. 그 이유는 바로 기득권층의 썩고 부패한 몰염치와 찌라시언론과 씨방새 방송의 국민 눈과 귀를 막는 매국노 짓 때문이다.

과연 부도덕한 대도 루팡을 키워 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하려고 이토록 까마귀 짓에 매국노 짓한단 말인가?

기득권층이 권리만 요구하면서 더 큰 권력 탐하며 부도덕함과 부패는 얼버무리거나 덮으려 발악을 함에 국민들은 독립 운동하는 기상으로 이를 저지하여 올바른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

이렇게 부패한 세력들이 준동을 할 때는 미국이나 일본의 검찰처럼 시퍼렇고 예리한 정의의 칼날로 대도 루팡 무리들을 처리해야만 나라가 잘되고 국민이 편하다. 그런데 그 반대로 대도 루팡 세력에 굴복하여 그 편에 선다면 그런 나라는 부패한 나라로 갈 수밖에 없고 부패지수는 100등 언저리를 우왕좌왕 하다가 결국 아프리카 어느 나라 수준으로 후퇴하고 말 것이다.

고로 대도 루팡을 옹호하고 추종하는 세력은 사리사욕과 탐욕에 눈 먼 소인배요, 매국노에 다름 아니다. 이들을 현명한 국민들이 몰아 낼 때 대한민국 하늘에 까맣게 물들었던 먹구름도 걷히고 까마귀 떼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부도덕하고 부정부패한 사회를 일소하기 위해서는 법치질서에 기초한 청렴한 신뢰사회가 될 때 경제대국도 되고 품격 높은 문화대국도 가능한 것이다.

루팡처럼 거짓말로 하는 경제는 사상누각이요, 오르지 못할 나무요, 연목구어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에 낀 부패하고 사악한 먹구름을 걷어낼 최선봉으로 12척의 거북선을 거느리고 나타난 이순신 장군처럼 이회창 후보가 나타났으니 우리는 승리를 확신하며 그저 따를 뿐이다.

이 나라와 이 국민을 악의 구렁텅이에서 건져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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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