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은, 유리가 중학생 때 오디션을 통과해 연습생이 되어 첫 연습을 나간 날 연습생 여자 선배 두 명이 무섭게 “연습실에 신발 벗고 들어오셔야 하거든요”라고 얘기해 신발을 벗고 들어갔는데, “들어가서 보니 모두 신발을 신고 있었다”면서 “원래는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곳인데, 그 당시 신발 벗고 들어오라고 장난 친 선배는 제시카와 효연이었다”며 당시에 두 사람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은 오는 3월 14일 토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며, 유리의 솔직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