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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리트 등 중소벤처기업, '돈이되는 특허' 출원 활발

유플리트, 원투씨엠, 에이에스티소프트 등의 특허 눈길

최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이전·사업화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잠자고 있는 미 활용 특허, 이른바 '장롱특허'을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키워줄 '돈이 되는 특허'로 바꾸는 데 노력한 결과이다.

 

이렇듯 기업과 기관들은 어떻게 하면 경쟁력을 키워줄 돈이 되는 특허을 발명하고 바꾸어갈 것인지에 대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중소벤처기업들이 출원한 몇몇 특허가 업계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유플리트의 소셜카드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 제공장치 및 방법’, 원투씨엠의동시 터치 기반의 인식 특허 등 60여종의 국내·외 원천 특허’, 에이에스티소프트의 사물인터넷(IoT)과 관련한 보안시스템의 특허등이다.

 

디지털 에이전시 유플리트(대표 최근화)소셜카드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 제공장치 및 방법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소셜카드에 대한 아이디어와 이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서비스 방법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에 해당된다.

 

, 고객이 신용카드를 통해 결제하면, 결제 가맹점, 품목, 가격이 SNS에 등록되는 신 개념 서비스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고객을 매개로 자신의 브랜드와 상품, 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SNS 기반으로 확산할 수 있어 프로모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의 가맹점 프로모션을 매개해 주는 대가로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여, 절감한 마케팅 비용을 가격 할인 등 고객 혜택으로 전환할 수 있어, 가맹점과 고객 간에 윈-윈 모델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소셜카드는 가맹점과 기존 카드사 간에 협약이 이뤄져야 하는 인프라 구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현재까지 유플리트는 카드부분을 제외한 쇼핑 구매 정보 공유 소셜 서비스인 ‘위빙’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유플리트는 사용자 간의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유사한 성향의 사용자를 매칭시켜 주는 ‘공통관심 사용자 검색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유플리트 관계자는 유플리트는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에이전시 핵심 고객군인 금융 파트너들과 면밀히 검토하여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단순 구축 대행의 에이전시 모델에서 소셜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한 ASP 파트너로서 기술 경쟁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인 ‘Smart Stamp Authentification Platform Global Service Version 2.0’‘SDK Version 4.1’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폰에 찍는 도장으로 알려진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은 2013년 전세계 최초로 국내 독자 기술과 특허에 의하여 모든 스마트폰에 고유의 인증이 가능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이다.

 

동시 터치 기반의 인식 특허를 포함한 약 60여종의 국내·외 원천 특허에 기반하여 개발된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은 NFC 등 방식과는 달리 별도의 보조적 장치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인증을 하는 서비스이다.

 

스마트 스탬프 기술은 다양한 체크인 서비스, 쿠폰, 상품권, 멤버십, 지불 결제 서비스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며, 원투씨엠은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원투씨엠은 페이뱅크 등과의 제휴를 통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 배포된 인증서버 플랫폼 기술과 SDK는 글로벌 환경에서 국내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완비했다.

 

원투씨엠의 관계자는 스마트 스탬프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30여종의 서비스가 2014년 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위하여 약 10여 개의 기업들과의 제휴가 추진 중이다, “이 중에는 해외 시장에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해외 IT 대기업들도 포함되어 있고, 이를 위해 원투씨엠은 2014년 내 해외 3개 국가에 자회사 또는 합작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통합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에스티소프트(대표 박상현)가 특허청에 사물인터넷(IoT)과 관련한 보안시스템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사물인터넷은 사람의 도움 없이 사물이 인터넷과 연결돼 스스로 작동하고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 교환이 가능한 차세대 기술로, 여러 분야에 적용 가능해 잠재적 가치를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데이터로 구성되는 사물인터넷은 해커들에 의해 악용될 경우, 개인정보 노출에 의한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태다.

 

이에 에이에스티소프트는 향후 사물인터넷과 관련한 보안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할 것에 대비해 사물인터넷 보안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는 유무선 네트워크로 결합된 전자기기와 네트워크 장비에 불법적인 접근을 원천봉쇄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에이에스티소프트 관계자는이번에 특허 등록을 완료한 보안 서비스가 사물인터넷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서비스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향후 이 기술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 관련 제조사와 협력해 사물인터넷 보안에 관한 연구 영역을 확장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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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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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