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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북 군산 시간여행축제에서 ‘시공 초월한 체험’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산시에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

 

전라북도 군산시는 근대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하는 2014군산시간여행축제를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근대역사박물관과 구불길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이 축제는 근대문화유산 최다보유 도시 군산이 가지고 있는 근대문화 자산과 잠재력을 이용해 경쟁력과 독창성을 갖춘 군산의 대표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했다.

 

축제는 첫날 시민 1,000명의 근대복장 퍼레이드로 개막을 알리고 근대역사박물관 옆에 마련된 메인무대를 비롯 장미공연장, 조선은행 뒤편, 초원사진관, 구불길 등 원도심 곳곳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개막식은 전주MBC 이소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2부 행사는 과거(역경과 희망), 현재(역동하는 군산), 미래(비전도시 군산)로 나뉘어 역사 속 선조들의 항거정신을 소재로 다양한 시간여행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특별한 경험이라는 주제로 메인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독립군과 일본순사와의 숨 막히는 대결을 테마로 마련된 쫓고 쫓기는 각시탈보물찾기는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끌어 올해도 이미 600명 이상이 사전 접수를 마친 상태다.


군산시 관계자는 일제에 항거한 선조들의 애국심을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각색하여 장소의 특수성과 역사성을 살리면서도 즐거움을 잃지 않는 축제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관광객, 축제참가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화합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수탈에 대한 고통을 상기 해 보는 교육의 장으로 승화시킨다는 내용이다.

 

이밖에도, 한국전통곡예의 자존심 동춘서커스, 멕시코 공연단이 엮어내는 근대해외음악 앙상블, 군산항 밤부두 콩쿠르, 인력거 체험, 근대연극놀이, 추억의 먹거리, 근대침탈사 사료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근대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축제다.

 

아울러 최근 새롭게 단장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근대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벌써 테마가 있는 관광 트렌드에 딱 맞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나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각종 축제체험 참가신청도 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