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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슈퍼주니어 SORRY, SORRY 뮤직뱅크 1위 차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타임스 = 남윤형 기자]슈퍼주니어가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SORRY, SORRY"로 컴백 2주만에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SORRY, SORRY"로 "뮤직뱅크" 3월 통합 K-차트 1위후보에 올랐다. 다른 1위 후보로는 소녀시대 "Gee" , 서태지 "Juliet"이 올랐다.

1위 수상 직전 MC박은영의 "슈퍼주니어 여러분 컴백하고 처음 1위 후보에 올랐어요. 기분이 어떠세요?"라는 물음에 슈퍼주니어 이특은 "일단은 컴백한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구 후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리구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MC유세윤은 "소녀시대 여러분들은 오늘이 마지막 방송입니다. 많은 팬 여러분들이 안타까워 하실텐데 그동안 사랑해준 팬여러분들을 위해서 한말씀해주세요."라 부탁하자 소녀시대 태연은 "우리 사랑하는 소원(소녀시대 팬클럽)분들 너무 감사하고요. 뮤직뱅크에서 9주 동안 1위를 했기 때문에 이번 "Gee"활동이 더욱더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뮤직뱅크" 3월 통합 K-차트에서 음반점수, 시청자선호도점수, 디지털음원점수를 합산한 총점 10193점으로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가 소녀시대 "Gee"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1위 수상 직후 MC유세윤은 "컴백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슈퍼주니어가 1위를 했습니다. 축하드리겠습니다."며 수상소감을 묻자 이특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감사합니다. 일단은 이수만사장님, 김영민 사장님, 좋은곡 주신 유영진씨 감사드리구요 SM 전 직원 여러분들, 슈퍼주니어 스탭 여러분들, 그리구 TV보구 있을 기범아~ 형들 해냈다. 그리구..."라며 감격에 수상소감을 잇지 못했다.

한편 "뮤직뱅크"는 MC 유세윤, 박은영의 진행으로 2008년 최고의 신드롬 의자춤의 제왕 "손담비"와 대한민국 힙합의 살아있는 역사-UPTOWN 그리고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밴드-국민밴드 YB가 컴백 무대를 가졌으며 이우상, Tae 1, 한다연, 김경록 feat. SORI, U-KISS, 낯선 feat. 나르샤, 다비치,8 eight, UPTOWN, FT아일랜드, 손담비, Seeet Sorrow, 청림, 임창정, YB, 먼데이키즈 이진성, 김동욱, 성진우, 박상민, MAC, 2AM,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아쉬운 굿바이무대를 가진 소녀시대는 1위 후보곡인 "Gee"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숨겨진 명곡 "힘들어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상큼한 안무와 함께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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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