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류성걸 국회의원(새누리당, 대구 동구갑)은 7일 대구시 동구 신천 1,2,3,4,동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설 명절맞이 민생탐방을 시작했다. 7일, 10시 신천4동 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 참석 후 13시30분~18시30분까지 신천동 경로당과 송라시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 2월12일(목)에는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랑의 쌀’은 한국감정원의 후원을 받아 마련된 것으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되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류 의원은 설 명절연휴 전까지 계속하여 민생탐방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2월14일(토)은 신암 1,2,3동 경로당과 동서시장,평화시장, 16일(월)은 신암4,5동,효목1동 경로당과 효목시장, 17일(화)은 효목2동 경로당과 역전시장,효신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국회의원 당선 이후 3년간 계속해 온 명절 민생탐방에서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의정활동에 반영해 온 류 의원은 “가족의 정이 더욱 깊어가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번 설 명절에도 지역의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