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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임채무가족, 훤칠한 인물의 훈남 아들과 방송 첫 출연!

 
▲ 탈랜트 임채무 
[더타임즈]=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CF까지 중년 탤런트계의 대표 훈남, 임채무가 데뷔 최초로 아내 박인숙씨와 아들 임여문씨와 함께 KBS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에 화제를 모았다.

이날 녹화해 함께 참여한 아들 임여문씨는 아버지와 똑 닮은 외모로 방청객은 물론 MC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훤칠한 외모에 훈남이미지의 아들 임여문은 미국에서 IT를 공부한 유학파로 아버지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아 순간순간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31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자 친구가 없어 속이 탄다는 임채무는 “이렇게 잘 생겼는데 여자 친구가 왜 없는지 모르겠다.”고 연일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즉석에서 MC들이 공개구혼 한 번 해보라고 부추기자, 아들 임여문은 임채무 부부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즉석 공개구혼을 펼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상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아버지의 급한 성격을 받아줄 수 있는 착한 성격의 여자면 문제없다.”고 밝혀 이를 지켜보던 방청객은 물론 스튜디오 여기저기서 관심을 보였다고. 이날 임채무 아들의 프러포즈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결혼 31주년을 맞아 임채무 부부가 처음으로 제주도로 떠난 여행기도 엿볼 수 있다. 임채무는 여행 내내 아내의 핸드백을 직접 들고 다니는가 하면 여느 신혼부부 못지않은 다정한 어깨동무와 스킨십으로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임채무의 폭탄발언으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는데...그 말은 바로 “나는 아내의 발가락까지 예쁘다!” 결혼한 지 31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아내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쁘다고 칭찬해 아직도 금슬 좋은 두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임채무 가족이 첫 출연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 이날 녹화는 KBS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은 오는 15일 수요일 아침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거대한 회전차 바삐 공원, 장흥 두리랜드를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운영난 어려움으로 두리랜드 영업을 그만둔 지 4년 이 지난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무씨는 장흥 놀이공원의 설계부터 완공까지 진두지휘 했다"고 전해 젔다.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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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