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휘일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이 제 20대 국회의원 대구중.남구 예비후보로 기자 회견을 열고 출마선언을 했다.
김후보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시 유세 총괄지원본부 부단장으로서 박근혜후보와 같이 전국을 다녔다며 ,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박근혜대통령의 정치철학과 경제철학을 자신이 수년간 중앙정치무대에서 쌓은 정치경륜을 바탕으로 ... 대구시민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정치인이 되려 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
그러면서 " 대구 어느 정치인이 서울에서 대구 초선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잘하고 있다고 기자회견을 한 적이 있다. 저는 20일간 대구 중구, 남구 주민들과 만나보았다. 초선 국회의원 분들이 다 의정활동을 잘 했다고 했던 말은 거짓말이라는 것이 판명 되었고 명함 돌리면서 욕 엄청나게 얻어먹었다"며 지역 민심을 전했다 .
또한 지역주민들은 진정 박근혜 대통령을 잘 보필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믿고 지지하였건만 ‘배신의 정치’, 진실하지 못한 마음으로 박근혜대통령의 뜻과 마음을 읽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
이제 우리는 내년에 치뤄지는 4.13 총선에서 그들을 반드시 선수교체를 해야 된다고 자신은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어 이젠 대구 정치인들은 대구시민에게 진심을 보여주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하고자 하는 일을 말씀드리겠다며 우선 대구시는 변해야 하고 정치인부터 변해야 하며 그 변화를 위한 선봉에 저 김휘일이가 앞장 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