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류성걸 국회의원을 지지하는 ‘류성걸을 사랑하는 모임’ 발대식이 2월 2일 저녁 류성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류성걸을 사랑하는 모임(약칭 류사모, 회장 한석만)’은 류성걸 국회의원을 지지하는 자발적인 동구 주민들의 모임으로 이날 발대식에 지역주민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모임의 회장을 맡은 한석만씨는 “지난 수년간 이웃의 한 사람으로 류성걸 의원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지켜 보아왔다”며, “뜻을 같이하는 주민들과 함께 모임을 결성하게 됐고,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류성걸 국회의원을 전적으로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모임에 참석한 류 의원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보내 주시는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구경제의 활성화와 동구발전으로 보내주시는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