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2일 오전 9시30분 포항교도소(소장 문병일)에서는 영천고등학교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보라미 준법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법질서 준수 의식 함양과 형사 사법 절차의 마지막 단계인 교정행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장래 교정공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포항교도소측은 “보라미 준법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 및 직업선택에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포항교도소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시행 및 진로체험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보라미 준법교실을 계속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