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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녀시대, 제2회 고운 야생화축제 영 페스티벌

 
- 소녀시대가 "소녀시대"를 열창하며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고운식물원
[더타임즈] = 지난 26일 오후 충남 청양에 있는 고운식물원(원장 이주호)에서 열린 제2회 고운 야생화축제 영 페스티벌이 소녀시대의 마지막 무대로 2일간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소녀시대 공연에는 잔디광장이 떠나갈 정도로 열광의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열린 고운 야생화축제는 25일 포크송 페스티벌로 대중가수 이선희, 김연숙, 여행스케치 등이 출연, 고운식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노래를 선사했다. 또, 일렉볼쇼이 전자현악 오프닝 공연과 랄라스윗 공연이 개그맨 박성호의 사회로 2시간 30분 동안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26일은 영 페스티벌로 가수 7월의 아침이 오프닝 공연으로 개원 6주년 기념식 무대를 열었는데, 이날 7월의 아침은 새로운 멤버가 영입되어 첫 무대를 갖기도 했다. 이어 개그맨 김정렬의 사회로 개원 6주년 기념식이 이주호 원장의 개원식 선언으로 축제의 공연이 막을 열었다.

개원식이 끝나고 난 뒤 MAC, 이현민, 타타클랜, 러블리, LEO, 그리고 인기가수 소녀시대가 출연, 영 페스티벌을 빛냈다. 27일과 28일은 마술쇼, 통기타 가수공연 등 많은 행사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그룹중 뉴올리언스의 미국에서 가수로 발탁된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제시카를 만난 소감을 미국 언론이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언론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 두 사람 모두 아름답고 트렌디했으며,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했다"며 두 사람에 대한 첫인상을 소개 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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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