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맥기니스는 2016-17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이 진행하는 관광 캠페인 Q-pop의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한 스케쥴로 그 첫 행보를 위해 호주 퀸즈랜드주 케언즈로 방문한다.
이번 호주 퀸즈랜드로의 방문은 홍보대사 위촉 및 호주 퀸즈랜드의 보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한 Q-pop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호주 퀸즈랜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경성원 실장은 "지난해 글로벌 가수 비를 홍보대사로 선정하면서 호주 퀸즈랜드가 국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랑 받는 계기가 됐다"며 "2016-17 역시 대중에게 사랑 받는 한류 스타를 홍보대사로 선정하면서 작년에 미처 보여주지 못한 호주 퀸즈랜드의 알찬 볼거리와 이색적인 경험을 소개해 Q-pop 캠페인의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