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 정당이 19일 대구에서 전국최초로 민생 투어를 실시한다 . 이는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확실한 자리 매김과 지지세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보인다 , 또 19일 오후에는 이혜훈 당 대표와 최고 위원들이 대구치맥축제장을 찾아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
바른정당 대구시당 장해진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바른정당이 출범한 지도 어느덧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 사이 대선이라는 큰 산을 넘으면서 바른정당은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새 희망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 바른정당이 출범한 지도 어느덧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 사이 대선이라는 큰 산을 넘으면서 바른정당은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새 희망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침내 지난 6월 이혜훈 의원이 당대표로 당선되면서 우리 바른정당에도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었다. 이혜훈 신임 대표는 바른정당이 대한민국의 대표 보수정당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국민적 열망을 담아, 오는 19일(수)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민생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 바른정당은 겸허한 자세로 국민에게 다시 다가서는 정당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리 바른정당은 보수의 부활이라는 시대적 열망을 담아 그 위대한 첫걸음을 대구에서부터 시작하고자 한다. 진정 어린 마음으로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다가선다면 숨은 참보수들이 들불같이 일어나 이 여름을 바른정당과 함께 불태워 주리라 생각한다.
자유한국당은 아직까지도 국민의 곳간을 채워줄 생각은 하지 않고, 백 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이 모여 자신의 곳간만을 불릴 생각에 빠져있다. 하지만 우리 바른정당은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 아래 국민과 함께 벼농사를 짓는 심정으로 이번 민생투어를 시작하였다. 다가오는 가을에는 국민들의 곳간을 채우고, 보수의 곳간을 채우고, 대한민국의 곳간을 채울 수 있도록 바른정당이 내딛는 이 걸음에 대구․경북 시도민들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바른정당 대구시당 대변인 장 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