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이 11월 23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전통시장 氣살리기!’ 첫 행사를 한다 . 2시부터 민원접수창구개설을 시작으로 4시30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대표, 대구광역시당위원장(이재용)과 전국상인연합회(회장 김영오)의 간담회, 이후 장보기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전통시장 氣살리기’행사는 향후 매주 목요일 대구시일원의 시장들을 순회방문하면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해당지역상인(상가)연합회나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법률/세무/행정/일반현안 등의 여러 애로사항 및 민원청취를 위한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참여 당원들과 직접 장보기 행사를 마련한다.
한편,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 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의 여성위원회 (위원장 정애향 현 수성구의원) 가 여성조직 외연확대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들과 여성의원들, 일반여성들,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이 참여하여 여성조직의 외연확대를 위해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MH컨벤션 웨딩에서 “지방분권과 여성정치참여”라는 주제로 윤용희 현 경북대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의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식도 거행될 예정이다.